▲ 대구소방본부 관계자가 소방차량 장비점검을 하고 있다. ⓒ 대구소방안전본부
▲ 대구소방본부 관계자가 소방차량 장비점검을 하고 있다. ⓒ 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재해·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8일간 현장출동 부서에 있는 각종 소방장비에 대한 확인점검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장비 확인점검은 일선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방공무원 가운데 분야별 전문가로 편성된 점검반이 대구의 8곳 소방서 전체를 순회하면서 실시한다.

장비확인점검은 일선 현장부서에서 보유하고 있는 소방차량, 구조·구급장비, 개인보호장비 등 각종 장비의 관리 상태와 조작능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소방장비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므로 평소 장비의 철저한 확인·점검과 조작을 통해 완벽한 출동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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