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근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왼쪽)과 최경진 개인정보전문가협회장이 한국프레스센터 국화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이근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왼쪽)과 최경진 개인정보전문가협회장이 한국프레스센터 국화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개인정보전문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두 기관은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개인정보 관련 연구, 교육, 홍보 등 업무교류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교육과 인력개발,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상호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개인정보의 보호와 이용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한 대국민 인식 제고 활동 △공동 연구·공동 학술행사 개최 △개인정보 관련 다양한 분야의 상호간 협력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이근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과 최경진 개인정보전문가협회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이근영 회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개인정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인터넷신문의 취재와 편집 과정에서 개인정보 활용 가이드를 공동으로 마련해 개인정보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제고하는데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최경진 회장은 "한국인터넷신문협회와 인터넷신문의 개인정보 보호, 활용 기준을 마련하고 다가오는 미래의 개인정보 정책이 국민의 공감대를 이루고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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