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과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국립암센터
▲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과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국립암센터

국립암센터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암 빅데이터 연계를 통해 암 관리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암 관리 사업 △연구와 진료의 발전을 위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공동연구사업 발굴 및 추진 △연구자료 공유·활용 △보건인력 교류 △공동세미나·국내외 학술행사 공동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은 "양 기관이 데이터 구축, 연구, 활용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추진해 한국 보건의료의 발전과 디지털 뉴딜의 성공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은 "양 기관의 협력으로 암 분야의 중대한 연구 성과와 가치 있는 데이터를 축적해 국민건강 증진에 큰 기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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