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우승 경북, 2위 대구, 3위 전북 영예
정문호 소방청장은 28일 세종청사에서 제33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회는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323명이 참여했다. 화재진압, 구조, 구급, 최강소방관 4개 분야와 속도방수, 화재진압전술, 응용구조전술, 현장전문소생술, 최강소방관 5개 종목에 대한 기량을 겨뤘다.
대회결과 종합순위는 1위 경북소방본부, 2위 대구소방본부, 3위 전북소방본부에 돌아갔다. 분야별로는 △화재진압 전북소방본부 △구조 부산소방본부 △구급 대전소방본부가 우승을 차지했다. 최강소방관은 경북소방본부가 우승을 차지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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