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고사리 회원들이 지난 2월 12일 중국 우한 교민 임시생활 시설인 충남 아산 인재개발원 인근 마을에 설치된 충남현장대책본부사무실을 방문한 양승조 충남지사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 충남고사리
▲ 충남고사리 회원들이 지난 2월 12일 중국 우한 교민 임시생활 시설인 충남 아산 인재개발원 인근 마을에 설치된 충남현장대책본부사무실을 방문한 양승조 충남지사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 충남고사리

고령사회를 이롭게하는 충남여성연합이 26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충남고사리 With 도지사와 Talk, Talk ···' 를 개최한다.

이번 리더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충남고사리 회원들이 패널, 관계자 등 50명으로 제한해 진행하게 된다.

충남고사리는 '중·고령 여성들의 '나이 듦' 조금 더 괜찮게' 란 주제의 1~3차 강의가 큰호응을 받으며 진행됐다. 1~2차(1강~4강) 강사로 임정규(당진시 여성정책전문관)의 강사를 초청해 리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3차 교육 일정은 오후 2시~3시까지로 5강은 '충남 중·고령 여성들의 일과 삶' 이란 주제로 한복기 박사의 강의가 진행된다.

3차 교육에 이어 오후 3시~4시 30분 '충남고사리 With 도지사와 Talk, Talk···' 이 진행된다. 토론자로 이혜주(충남고사리 회장), 양승조(충남 지사), 김연(충남도의원), 최연숙(당진시의원), 민인애(태안한결로타리 회장)이 참여해 임정규(당진시여성정책전문관)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 두기 격상에 따라 참여자 등록때 발열 체크, 문진표 작성, 행사장 내 음식물 반입금지로 안전하게  진행되고 행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 세이프타임즈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