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 화장품 임상연구지원센터. ⓒ 충북도
▲ 충북도 화장품 임상연구지원센터. ⓒ 충북도

충북도는 화장품 기업들이 임상, 분석, 시험 등에 대한 지원업무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장품 임상연구지원센터 홈페이지(www.cbgcc.or.kr/home)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업이 화장품 연구나 효능 평가 등을 업무처리 기관별로 신청할 필요 없고, 업무와 궁금한 사항을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담당자의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충북도 임상연구지원센터는 2017년 세명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탁 운영하고 있다.

2017년부터 각종 화장품 소재 임상연구에 필요한 35종의 최첨단 장비를 사용해 충청·경상권 등 중소화장품기업의 임상·효능평가 등의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서정호 충북도 화장품천연물과장은 "홈페이지 개설을 통해 기업들의 제품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잘 구성했으나 많은 기업이 이용하길 바란다"며 "충북이 글로벌 화장품 뷰티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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