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진건설산업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후원금과 선물을 경기 양주 한국보육원에 전달했다. ⓒ 요진건설산업
▲ 요진건설산업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후원금과 선물을 경기 양주 한국보육원에 전달했다. ⓒ 요진건설산업

요진건설산업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후원금과 선물을 경기 양주 한국보육원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병호 요진건설산업 상무, 이진선 한국보육원장이 참석했다.

행사는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지침에 따라 접촉을 최소화하며 보육원 입구에서 성금과 과일을 전달하는 간소한 행사로 진행됐다.

한국보육원은 1950년에 설립된 아동 양육 시설로 4~18세의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육과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요진건설산업은 한국보육원창립 이래 명절과 기념일에 성금과 선물을 지속적으로 전달했다. 매년 연말 한국보육원이 주최해 후원자들을 초청하는 '보은의 날' 행사에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요진건설산업은 1976년 창립 이래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한 기업 사회공헌을 꾸준히 이행했다. 창필재단 이사장을 겸하고 있는 최준명 요진건설산업 회장은 '사람을 키우는 사업이 가장 큰 사업'이라는 신념으로 인재육성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보육원을 비롯해 휘경학원을 운영하고 있고 1998년부터 전남 영광군에 '요진 어린이 선행상'을 통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요진건설여자골프단을 운영하는 등 전인적 인재육성과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요진건설산업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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