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모델이 NH직장인 마이너스대출 출시를 홍보하고 있다. ⓒ 농협
▲ 농협 모델이 NH직장인 마이너스대출 출시를 홍보하고 있다. ⓒ 농협

농협 상호금융은 직장인을 위한 모바일 전용 한도대출 상품 NH직장인마이너스대출을 출시했다.

상품은 NH스마트뱅킹에서 직장인이면 24시간 365일 간편하게 신청과 실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디지털 금융상품이다. 본인 명의 휴대폰과 공인인증서, 농·축협 입출식 계좌만 있으면 된다.

1년 이상 국민건강보험 직장인 가입고객 가운데 스크래핑에 의해 연소득 300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을 실행한다. 최대 5000만원까지 마이너스통장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언택트 트렌드에 발맞춰 비대면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의 이용편의를 높이기 위해 디지털 신기술을 도입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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