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규 KB금융그룹회장과 새 가족이 된 푸르덴셜생명 직원들이 'e-타운홀미팅'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 KB금융그룹
▲ 윤종규 KB금융그룹회장과 새 가족이 된 푸르덴셜생명 직원들이 'e-타운홀미팅'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 KB금융그룹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과 그룹의 새로운 가족이 된 푸르덴셜생명 직원들이 23일 'e-타운홀미팅'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윤 회장은 대형 스크린이 마련된 여의도본점에서 푸르덴셜생명 직원들을 마주했다. 푸르덴셜생명 직원들은 각자 자유로운 장소에서 미팅 시간을 가졌다.

윤 회장과 직원들은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KB금융그룹으로 편입 후 달라진 점, 시너지 창출 방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재 육성 등 다양한 주제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푸르덴셜생명의 한 직원은 "KB금융그룹의 가족이 된 후 고객들로부터 브랜드 이미지와 KB와의 긍정적인 거래 경험 등으로 인한 기대감이 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푸르덴셜생명이 그동안 지켜온 가치가 KB금융그룹의 가족이 된 후에도 잘 유지되고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푸르덴셜생명의 영문 약어가 POK인데 이제 Prudential Of KB의 POK가 되신 걸 축하드린다"며 "고객 중심, 고객 행복을 위해 힘을 모아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 직원이 "회장님이 생각하는 시너지는 어떤 것인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윤 회장은 "KB의 시너지는 KB를 위한 시너지가 아니라 철저하게 고객을 위한 시너지가 돼야 한다"며 "고객의 입장에서 더 큰 혜택을 느끼고 더욱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시너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KB금융 관계자는 "그룹의 활발하고 열린 소통을 통한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기업문화 확산하겠다"며 "경영진, 직원, 세대, 직무, 성별 등을 뛰어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