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범수 기술보증기금 이사(왼쪽), 최대붕 부산진소방서장(가운데), 남궁영 캠코 공공개발본부장이 사회적 안전가치 실천협약 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캠코
▲ 윤범수 기술보증기금 이사(왼쪽), 최대붕 부산진소방서장(가운데), 남궁영 캠코 공공개발본부장이 사회적 안전가치 실천협약 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캠코

캠코는 기술보증기금, 부산진소방서와 '사회적 안전가치 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25일 캠코에 따르면 캠코와 기술보증기금이 부산진소방서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세 기관은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실시한다.

캠코와 기술보증기금의 안전전문가들은 추석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인 자유시장 입주 상인들에게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500개를 지원했다. 부산진소방서와 노후점포의 화재 예방을 위해 시설물을 점검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남궁영 캠코 공공개발본부장은 "활동이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캠코는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과 사회적 안전가치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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