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마을' 성북구 2020 서울공동체상 수상
'안전한 마을' 성북구 2020 서울공동체상 수상
  • 이상종 기자
  • 승인 2020.09.23 11:09
  • 댓글 1
  • +더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승로 구청장 "지속 가능한 마을 생태계 구축"
▲ 서울 성북구 소리마을주민공동체운영회가 서울공동체상을 받았다. ⓒ 성북구
▲ 서울 성북구 소리마을주민공동체운영회가 서울공동체상을 받았다. ⓒ 성북구

서울 성북구는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2020년 마을 주간 행사에서  공간부문과 활동부문에서 '서울공동체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서울마을주간은 마을활동가들이 서로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마을공동체 대표적인 축제다.

2012년부터 시작해 매년 열리는 서울마을주간은 올해로 9회째. 올해는 코로나19로 한 곳에 함께 모여 진행할 수 없어 서울마을주간 홈페이지(https://maeulweek.org)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서울공동체상은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보다 좋은 서울을 만드는 데에 기여한 마을모임과 마을공간에 수여하는 상이다.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격려하는 응원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 서울 성북구 작은도서관 네트워크가 서울공체상을 수상했다. ⓒ 성북구
▲ 서울 성북구 작은도서관 네트워크가 서울공체상을 수상했다. ⓒ 성북구

서울공동체상 공간부문을 수상한 '소리마을주민공동체운영회'는 주거환경개선구역내 정비 사업으로 조성된 주민공동이용시설을 운영했다. 마을의 통합 재생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 등 공익목적 달성을 위해 구성된 단체다. 

소리마을 주민공동체운영회가 운영하고 있는 주민공동이용시설인 길음소리마을 센터는 주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마을 카페와 어린이 도서관과 실버 도서관을 운영해 주민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한 마을 공동체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활동부문을 수상한 '성북작은도서관네트워크'는 골목 문화와 이웃 주민들의 삶을 가꾸는 사랑방인 작은도서관들이 네트워크로 모여 지역의 필요한 문화 활동을 함께 꾸리고 나누며 가꾸는 단체다. 

2011년부터 매년 성북마을 책잔치를 개최해 지역 주민과 아동을 위한 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틈새 돌봄을 비롯해 지역 아동을 위한 돌봄교실 운영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 공동체를 이루고자 독서문화 운동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마을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가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성북구 마을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있어 구민과 함께 더욱 더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제노비아 2020-09-23 11:19:52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