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공사는 2020년 제3회 한국가스공사 홍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 한국가스공사
▲ 한국가스공사는 2020년 제3회 한국가스공사 홍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2020년 제3회 한국가스공사 홍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21일 공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전국적인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신국철 가스공사 커뮤니케이션실장과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 등 10여명만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국민과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30일까지 이미지(일반·청소년)·영상·굿즈 디자인 부문으로 진행했다. 전문가 심사(70%)와 대국민 심사(20%), 가스공사 임직원 심사(10%)를 거쳐 428건의 출품작 가운데 우수작 48건이 최종 선정됐다.

이미지(일반) 부문 수상자 가운데 3명(장려상 2명·입상 1명)은 2018년 1회 홍보 콘텐츠 공모전에도 참여해 포스터(일반) 부문에서 수상(동상 1명·입상 2명)한 이력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연소·최고령 수상자는 8세(2013년생, 이미지'청소년' 부문 입상)와 57세(1964년생, 이미지'일반' 부문 대상)로 참가 연령 스펙트럼이 한층 넓어졌다.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대의 국민이 가스공사에 보여주신 꾸준한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으로 국민에게 다가가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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