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싼(TUCSON) ⓒ 현대자동차
▲ 투싼(TUCSON)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과감한 혁신으로 돌아온 글로벌 스테디셀러 SUV '디 올 뉴 투싼(The all-new TUCSON)'의 사전계약 대수가 첫날 현대자동차 SUV 사상 가장 높은 1만842대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더 뉴 그랜저(1만7294대)와 신형 아반떼(1만58대)에 이어 사전 계약 첫 날 1만대를 돌파한 것은 물론 현대자동차 SUV 최초로 사전 계약 첫 날 실적이 1만대를 넘어선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지난 15일 실시된 신형 투싼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 시청자는 누적 41만명에 달해 5년 만에 재탄생한 신형 투싼에 대한 글로벌 고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현대자동차는 같은 날 다채로운 라이프 공간을 제공하는 신형 투싼의 모습을 담은 TV 광고 5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신형 투싼은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의 완성체다. 파라메트릭 다이나믹(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구현해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췄다.

새롭게 출시된 신형 투싼은 3세대 플랫폼으로 넓어진 공간과 향상된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쾌적한 감성 공조 시스템과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통해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갖췄다.

모델 최초로 탑재된 스마트스트림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 스마트스트림 디젤 2.0엔진의 모두 3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돼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 역사상 사전계약 당일 1만 대를 돌파한 SUV 차종은 투싼이 처음"이라며 "차급을 뛰어넘는 디자인과 상품성을 갖춘 신형 투싼은 준중형 SUV시장 부활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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