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이 코로나19 현황 오전 11시 브리핑을 하고 있다. ⓒ KTV
▲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이 코로나19 현황 오전 11시 브리핑을 하고 있다. ⓒ KTV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학진은 126명으로 국내 109명, 해외유입 1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중증은 150명, 사망은 5명이다.

환자발생은 감소하고 있지만 수도권은 크게 줄지 않고 있다. 수도권은 90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다.

윤태호 중앙사고수급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사회적거리두기 강화로 헌혈이 감소돼 혈액 보유량이 부족해지고 있다"며 "헌혈과정에서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지킨 결과 코로나19 감염사례는 단 한번도 없었으니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