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코로나19 브리핑을 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DB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코로나19 브리핑을 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DB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서울·경기 주요 확진은 산악모임카페 관련 4명이 추가 확진, 비수도권은 경북 칠곡군 산양삼 사업설명회 관련해 4명이 추가됐다고 16일 밝혔다.

경북 칠곡군 산양삼 사업설명회 확진자는 모두 21명이며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등 7개 지역에서 관련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들은 설명회에 참석한 사람이 아닌 추가 전파 감염 사례로 부산 3명, 대구 1명으로 추가 전파가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사업설명회 추가 확진자들이 소규모 모임을 통해 전파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