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14일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0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종합병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가 기업의 인지도, 이미지, 충성도 등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이다.

매년 상반기에는 제조업, 하반기에는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2010년부터 13년까지 4년 연속 1위를 한데 이어 2016년부터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3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0년 제22차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2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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