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KBS 아나운서가 '광희·조수빈의 나눔방손님'에 초대돼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했다.
1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장기기증서약 제고를 위해 지난 7월 24일부터 매주 새로운 생명 나눔 서약 잇기 주자들의 영상 광희·조수빈의 나눔방손님을 공개하고 있다.
이재성 아나운서는 "장기기증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참여하는지 잘 몰랐다"며 "좋은 기회를 통해 생명 나눔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재성 아나운서의 영상은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 SN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장기 기증희망등록은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홈페이지(konos.go.kr)와 팩스(☎02-2628-3629), 우편, 등록기관 방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 세이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