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코로나19 브리핑을 하고 있다. ⓒ KTV
▲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코로나19 브리핑을 하고 있다. ⓒ KTV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09명이 발생했으며 국내 98명 해외유입 1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중증은 157명, 사망은 5명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11시 브리핑을 통해 이틀째 코로나19확진이 두자리로 유지되고 있지만 감염 확산의 위험도는 여전히 존재해 수도권은 언제 어디서 감염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달라고 밝혔다. 중대본은 추석연휴기간을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정부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특별방역기간 가운데 필요한 방역조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수도권 강화된 거리두기는 2단계로 하향돼 27일까지 연장됐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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