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을 앞두고 환경정비 예정인 세종호수공원. ⓒ 세종시
▲ 추석을 앞두고 환경정비 예정인 세종호수공원. ⓒ 세종시

세종시 시설관리사업소는 추석을 앞두고 도시공원 447곳의 환경정비를 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29일까지 도시공원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안전거리 유지 준수를 유도하는 현수막을 건다.

환경 정비로는 △녹지대 제초 △실개천 녹조 제거와 쓰레기 수거 △조명등 교체 등이 진행된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를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고자 놀이시설 바닥 탄성포장재와 모래를 고온스팀으로 살균 소독할 계획이다.

김재주 시설관리사업소장은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 기간 시민들께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공원 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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