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현정 작가 , 작품명 바닷가 이야기 ⓒ 충주시
▲ 장현정 작가 , 작품명 바닷가 이야기 ⓒ 충주시

충북 충주에서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는 장현정 작가가 제21회 대한민국 문인화대전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단법인 한국문인화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문인화대전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전국대회로 매년 8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될 정도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장 작가는 안림동에서 공방을 운영하면서 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 입선, 전국 휘호대회 특선, 개인전 등 꾸준한 창작활동을 이어오며 이번 대한민국문인화대전에서 대상 입상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대한민국문인화대전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지만 수상 작품은 9일부터 한국문인화협회 홈페이지(artmoonin.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전시된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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