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드라마 '달고나' 주연 은서와 최재현이 인사를 하고있다. ⓒ 감성클릭 유튜브 캡쳐
▲ 웹드라마 '달고나' 주연 은서와 최재현이 인사를 하고있다. ⓒ 감성클릭 유튜브 캡쳐

국민권익위원회는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이 청렴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청렴'을 청소년들의 이야기 속에 녹여낸 웹드라마 '달고나'를 제작해 9일부터 공개한다.

달고나는 고등학생들이 학교의 부조리를 인지하고 이를 우정으로 극복하는 모습을 담은 웹드라마다.

주연은 아이돌 그룹 우주소녀 멤버 은서와 배우 최재현이 맡았고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교장선생님으로 특별 출연한다.

국민권익위는 청렴콘텐츠를 최근 10대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영상물인 웹드라마로 제작해 청소년들이 청렴의 의미를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달고나는 4회로 제작됐으며 7일 예고 영상 공개, 8일 제작 발표회를 시작으로 9일부터 수요일에 1회씩 국민권익위 공식 유튜브 채널인 권익비전(http://youtube.com/user/acrc0229)과 제작사 유튜브 채널인 감성클릭(http://youtube.com/channel/UCUc5y0_xf9NmgciE5hKqjew)에 공개된다.

시청자 이벤트 추첨을 통해 출연 배우 서명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 포스터, 브로마이드와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원영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장은 "청렴 웹드라마 달고나는 딱딱한 교육영상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웹드라마 형태로 제작돼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다"며 "미래세대 청소년들이 공정, 정직 등의 청렴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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