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천 제천시장이 현안 사업장을 방문, 견실 시공과 안전대책을 지시하고 있다. ⓒ 제천시
▲ 이상천 제천시장이 현안 사업장을 방문, 견실 시공과 안전대책을 지시하고 있다. ⓒ 제천시

이상천 충북 제천시장은 7일 도심권에 조성중인 게스트하우스 4개소와 공공실버주택 1개소를 방문해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견실시공을 당부했다.

시는 도심권 관광객 유입으로 청전동 게스트하우스와 도시재생사업으로 옛 목화장여관, 옛 엽연초생산조합, 옛 철도관사에 146명 규모의 게스트하우스를 내년 3월까지 건립할 예정이다.

청전동 일원에 90세대 규모의 공공실버주택을 건설해 어르신들에게 보다 질 높은 생활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다.

현장을 점검을 통해 △콘셉트에 맞는 명칭 선정 △운영방법 조례 제정 △이용대상자 타깃 설정을 통한 맞춤형 홍보 △이용객 유치 방안 마련 등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공공실버주택 현장 점검을 통해 복지관 운영 로드맵 준비와 분양대책 마련 등 조속한 사업추진과 견실한 시공을 지시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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