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이스라엘 온라인 IR 워크샵'을 마쳤다.
4일 전북도에 따르면 행사는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벤처창업 엑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이스라엘 벤처의 상징인 요즈마그룹코리아가 협력했다.
행사는 온라인 워크숍 형태로 나스닥에 상장한 이스라엘 창업가와 투자자 등이 자신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북 스타트업과 공유하며 진행됐다.
매칭된 이스라엘 현지 파트너사와 투자자들은 향후 전북 스타트업과 지속적인 네트워킹에 관심을 보였다. 유망 아이템은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 등을 제안했다.
행사에 참여한 스타트업 기업은 네오3D솔루션, 담의, 메디앤리서치, 미라클코리아 등 8개다.
박광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더 많은 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 다양한 글로벌 마켓을 공략할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라며 "사업 추진과정에서 유망 스타트업은 초기 자금을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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