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은 28일 생물테러를 대비한 초동조치 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와 유해화학물질(CBRNE) 사고 대응은 평소에 도상훈련과 현장대응 훈련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야만 실제 재난현장에서 임무수행이 가능하다.
대량사상이나 심각한 환경오염 등을 야기하는 특수화학 사고는 신속한 초동조치가 매우 중요하다.
이날 훈련은 △현장 진입 △신속한 인명구조 △샘플채취와 현장응급 제독 △담당 유관기관 인계 △진입대원 개인제독 등의 순으로 팀워크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곽명상 119특수구조단 현장기동대장은 "대원들이 평소 체력관리와 대응매뉴얼 숙지 등 초동조치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시민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관련기사
- [포토뉴스] 대전현충원 소방관 묘역 참배 김부겸 민주당 대표 후보
- [포토뉴스] 수문 6개 모두 연 대청댐
- [인사] 대전시 4급
- [동정] 박병석 국회의장 집중호우 피해지역 방문
- [세이프타임즈가 만난 사람]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
- [세이프타임즈가 만난 사람] '검찰 저격수'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당선자
- 충남도 코로나19 위기 극복·경제회복 역량 '총력'
- 코로나도 폭염도 꺾지 못한 '자원봉사자 온정'
-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인문고전 독후감 대회' 개최
- 손정호 충남소방본부장 태풍 '바비' 대응 긴급지휘관 영상회의
- 양승조 지사 '태풍 바비 피해 대비' 현장 안전조치 점검
- 충남여성정책개발원장에 조양순 충남복지재단 이사
- 충남청소년진흥원 '2020 GD Youth Link' 참가자 모집
-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초대원장에 고영주 박사 내정
- [동정] 정세균 국무총리 대전 보훈병원 현장 점검
- 충남도 해양·수산기업 1837만달러 수출 상담 성과
- 대청호 조류경보 발령 … 대전시, 안전한 수돗물 관리 총력
- '국비확보 총력' 발품 판 충남도 '8조 시대' 눈앞
- 대전소방, 추석 연휴 대비 전통시장 소방특별조사
- 충남 첫 발 뗀 '탈석탄 금고' 150조로 판 커졌다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일본 이커머스 진출 참여기업 모집
- 대전시민대학 강사 9월 18일까지 추가 모집
- 유성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 외국인 투자지역 조성
- 충남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 운영 다각화 추진
- [2020 국감] 한병도 의원 "초고층 많은 대전 소방헬기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