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수남 부산소방본부장이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하고 있다. ⓒ 부산소방본부
▲ 변수남 부산소방본부장이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하고 있다. ⓒ 부산소방본부

부산소방재난본부는 25일 본부 작전실에서 제8호 태풍 '바비(BAVI)'가 북상함에 따라 소방서장, 특수구조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구조 대책을 점검하고 대응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영상회의를 진행했다.

소방재난본부는 특보 발표 즉시 '태풍 대응대책 추진단'을 조기에 가동하고 공무원 비상근무를 발령하는 등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해 인명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변수남 소방재난본부장은 "소방활동시 인명구조활동 최우선, 신고 폭주대비 상황실 비상근무제계 유지, 소방공무원 안전사고 방지, 유사시 긴급통제단 조기에 가동한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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