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손정호 충남소방본부장이 도청 작전 회의실에서 태풍 '바비' 북상에 따른  긴급지휘관 영상회의를 하고 있다. ⓒ 충남도
▲ 25일 손정호 충남소방본부장이 도청 작전 회의실에서 태풍 '바비' 북상에 따른 긴급지휘관 영상회의를 하고 있다. ⓒ 충남도

충남소방본부는 25일 도청 작전회의실에서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으로 긴급 소방지휘관 영상회의를 진행했다.

손정호 소방본부장과 각 과장, 16개 지역 소방서장, 충청소방학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예상 경로에 따른 지역별 긴급구조와 치소한의 피해저감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환자이송대책과 직원 복무관리 사항도 점검했다.

손정호 본부장은 "태풍 바비는 많은 비와 강력한 바람도 동반하고 있어 큰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신속하고 안전한 긴급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세이프타임즈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