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T7 영재가  '광희·조수빈의 나눔방손님'에 출연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 GOT7 영재가 '광희·조수빈의 나눔방손님'에 출연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질병관리본부는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K-POP 대표 아이돌 가수 갓세븐(GOT7)의 메인 보컬 '영재'가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했다.

2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GOT7의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영재는 생명나눔 서약 홍보 영상 '광희·조수빈의 나눔방손님'을 통해 기증서약에 동참했다.

영재는 "장기기증은 한 사람에게 축복과 행복이 될 수 있는 일이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일이다"고 말했다.

GOT7이 소속돼 있는 JYP엔터테인먼트는 소아 난치병 환자들을 응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인 'E.D.M(Every Dream Matters)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영재의 영상은 21일 보건복지부 SNS를 통해 공개하고 있는 '광희·조수빈의 나눔방손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기 등 기증희망등록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홈페이지(konos.go.kr)와 팩스(☎02-2628-3629), 우편, 등록기관 방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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