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지부의 회원들이 수해복구를 돕고 있다. ⓒ 한국자유총연맹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지부의 회원들이 수해복구를 돕고 있다. ⓒ 한국자유총연맹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지부는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전국 피해 복구현장 지원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전남·경남에 복구지원 활동을 해왔다.

정영만 대구지부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대구에 전국에서 많은 지원과 격려가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이렇게 갚는 게 대구시민의 마음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19에 이어 수해까지 닥쳐 많은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연맹이 함께 하겠다"며 "오는 20일에는 전남 구례지역에 복구·지원 활동을 추가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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