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가 영양사와 조리사를 대상으로 식생활교육 직무연수를 했다. ⓒ 세종시
▲ 세종시가 영양사와 조리사를 대상으로 식생활교육 직무연수를 했다. ⓒ 세종시

세종시는 영양(교)사, 보육교사 등 식생활교육 관계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식생활교육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공주대 식생활교육기관(책임교수 강경심) 주관으로 지난달 20일부터 13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됐다.

교육은 △로컬푸드와 푸드플랜 식생활교육 △코로나19 대응 식품위생과 품질관리 △비선호 부위 돼지고기 활용 △가공식품포장 속 숨은그림찾기 등으로 진행됐다.

또 △우리 쌀 활용 영양 간식 만들기 △식생활교육 교육과정안 작성법 △학교급식과 전통 음식 △텃밭과 식생활교육 등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 실습이 병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제3차 식생활교육 기본계획인 환경·건강·배려라는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식생활로 함께하는 농업, 건강한 국민, 포용하는 사회실현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주대 식생활교육기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등록시 체온측정과 마스크 배부, 손소독제 비치, 비상연락망 구축 등 교육생 안전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상태로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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