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관광공사는 진로 특강과 기업 온라인 현장 투어를 동시에 진행한다. ⓒ 부산관광공사
▲ 부산관광공사는 진로 특강과 기업 온라인 현장 투어를 동시에 진행한다. ⓒ 부산관광공사

부산시와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는 관광분야 진로 탐색과 온라인 기업 투어 프로그램을 오는 18일과 10월 27일 진행한다.

관광분야 취업을 꿈꾸는 학생과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MICE산업과 여행업으로 나눠 운영된다.

운영 분야 진로 탐색과 취업전략 특강, 온라인 기업 현장 투어, 업계 대표들과 런치 멘토링을 통해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MICE 산업에서의 진로 탐색을 주제로 하는 1회차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영도에 위치한 센터에서 진행된다. 

협회 소속의 업계 전문가들이 특강과 멘토링에 참가해 진로지도를 한다. 

2회차는 여행업을 주제로 10월 27일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등의 여행업계 전문가 특강과 업계 전문가 중심의 멘토단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부산일자리정보망(www.busanjob.net)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1회차는 오는 17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회차별로 선착순 80명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김기헌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장은 "학생과 청년들에게 희망 취업 분야에 맞춰 실질적으로 도움을 제공, 분야별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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