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혜선 안전사회연구회장(오른쪽)이 이택협 시민경찰중앙회장과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안전사회연구회
▲ 정혜선 안전사회연구회장(오른쪽)이 이택협 시민경찰중앙회장과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안전사회연구회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설립된 안전사회연구회와 시민경찰중앙회가 MOU를 체결했다.

안전사회연구회는 최근 가톨릭대 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시민경찰 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시민경찰중앙회는 시민경찰로 구성된 단체다. 시민경찰이란 시민경찰학교 등을 수료하고 지역사회에서 범죄예방과 사회봉사활동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안전사회연구회는 청소년, 성인, 노인 등 생애주기별 안전문제를 연구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정혜선 안전사회 연구회장은 "최근 코로나19와 폭우 등으로 지역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많다"며 "대한민국 시민경찰 중앙회와 업무 협약을 맺음으로써 대한민국의 안전을 이루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택협 시민경찰중앙회장은 "대한민국 안전사회 연구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것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안전과 관련된 제도와 정책을 개선하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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