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제1회 강동구청장배 효 골든벨 대회에서 우승자가 골든벨을 울리고 있다. ⓒ 강동구효인선문화원
▲ 2019년 제1회 강동구청장배 효 골든벨 대회에서 우승자가 골든벨을 울리고 있다. ⓒ서울 강동구 효인선문화원

서울 강동구 효인성문화원은 다음달 12일 보건복지부와 '제2회 효 골든벨 대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효 골든벨 대회는 학생들의 효 의식과 자존감 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강동구 효 홍보대사인 탤런트 유승민이 사회를 맡는다. 서울시 중·고등학생 가운데 100명이 선착순으로 참가할 수 있다. 

​효인성문화원은 효, 인성, 시사, 역사 등에 대한 200개의 문제 가운데 미리 보내는 170문제와 현장에서 출제하는 30문제를 통해 골든벨 우승자를 선발한다. 

대회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상장, 장학금 200만원(10명), 참가 선물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효인성문화원으로 문의(☎02-474-0079, 사무총장 010-5758-5333)하면 된다.

​1365 봉사 사이트를 통해 자원봉사도 신청 할 수 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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