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정무 하나금융축구단 이사장(가운데)이 수재의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 대전시
▲ 허정무 하나금융축구단 이사장(가운데)이 수재의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 대전시

하나금융축구단 허정무 이사장은 8일 대전시에 수재의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은 이날 대전하나시티즌 유관중 홈경기(14라운드) 개최 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됐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지회를 통해 수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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