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충북경제 4%달성과 미래성장 동력산업인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충북테크노파크와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진흥협회가 참여한다. 사업비 4억원으로 충북 지역 6대 뿌리산업과 충북형 뿌리산업 기업을 지원한다.
핵심적 목표는 4차산업혁명시대 스마트제조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첨단형 뿌리기술 기업들을 지원 육성해 관련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성장을 견인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6대 뿌리산업과 충북형 뿌리산업 관련 기업으로 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충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송재빈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충북뿌리산업의 기초 체질을 개선하고 역량을 강화해 일본규제대응, 코로나19 등 당면 과제와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혁신을 위한 초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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