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가 충남콘텐츠기업센터에서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 충남도
▲ 충남도가 충남콘텐츠기업센터에서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 충남도

충남도는 6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지난달 22일 구성된  '충청남도 중소수출기업 지원단'이 첫걸음으로 내디딘 충남지방중기청, 천안세관, 6개 수출유관기관 담당자와 16개 수출 중소기업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도는 한국무역협회 국제사업본부 이봉걸 박사를 초청, 최근 중국 시장 환경 변화와 대응 등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업체들은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여러가지 어려움을 설명하고, 향후 대응책 등을 공유했다.

강인복 국제통상과장은 "앞으로도 중소수출기업 지원단은 어려움에 처한 도내 수출기업의 수출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도정에 반영,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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