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모라지역가 불우이웃을 위해 라면 84상자를 기증했다. ⓒ 부산소방본부
▲ 북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모라지역가 불우이웃을 위해 라면 84상자를 기증했다. ⓒ 부산소방본부

부산 북부소방서 31일 사상구 모라119안전센터에서 지역사회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물품 기증행사를 실시했다.

불우이웃돕기 행사는 북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모라지역대장(이임대장 윤서현, 취임대장 김영희) 이취임을 기념해 모라 1·3동과 구포 2동 지역주민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라면 84박스(100만원 상당)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희 신임 대장은"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들의 나눔행사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 방역단 활동,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가득 매실담그기, 헌혈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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