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워커는 데시앙 브랜드의 태영건설이 2020년 정규직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토목시공, 현장관리, 환경플랜트, 민자사업 등이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원) 관련학과 졸업자 △부문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국가보훈대상자 및 전역장교 우대 등이다.

서류접수는 2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태영건설 홈페이지(recruit.taeyoung.com/)에서 온라인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임원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태영건설은 코스피 상장기업으로 2019년 시공능력평가 14위의 대형 종합건설업체다. 토건 시공능력평가액은 2조2974억원이다. '데시앙(DESIAN)' 브랜드로 국내 아파트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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