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관·소독 작업자 '가스중독' 사고 원천 차단
검역관·소독 작업자 '가스중독' 사고 원천 차단
  • 전만기 기자
  • 승인 2020.07.2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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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 '원격제어 가스농도 측정기술' 개발
▲ 검역관과 소독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원격제어 가스농도측정기' 시연회가 24일 개최됐다. ⓒ 농림축산검역본부
▲ 검역관과 소독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원격제어 가스농도측정기' 시연회가 24일 개최됐다. ⓒ 농림축산검역본부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원격제어 가스농도 측정기술' 개발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인천항 소독시설에서 현장 시연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검역관과 소독 작업자들은 고농도 약제가 처리된 소독시설 내에서 직접 가스 농도를 측정함에 따라 가스중독 등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었다.

검역본부는 검역관과 소독 작업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식물검역에 활용한 '원격제어 가스농도 측정기'를 개발해 원거리에서 원격으로 가스 농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 시연회에 참석한 방제 관련 업계와 방제기술자들은 검역본부의 '원격제어 가스농도 측정기술' 개발을 적극 환영하면서 안전사고 예방 등 작업환경 개선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전익성 검역본부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장은 "현장 운용이 손쉽도록 측정기를 소형·경량화해 검역 현장에 보급하겠다"며 "앞으로도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기반 기술개발 등을 활용한 효율적이고 안전한 소독기술을 연구·개발해 수출입 검역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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