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는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020년 지역특화산업육성을 위한 기업지원사업 통합가이드 안내 자료를 배포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충북도가 지원하는 지역특화(주력)산업은 충북테크노파크, 충북과학기술혁신원, 한국교통대 산학협력단이 주관기관이다.
스마트IT부품을 비롯해 바이오헬스, 수송기계소재부품 산업에 20억3400만원(국비 14억원, 지방비 6억34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모바일 사업안내는 포스트 코로나 대응방안으로 산업별 기술지원과 사업화지원의 상세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비대면 사업가이드다.
전년도와 달라지는 지역특화사업 종합자료집은 안내 기간 중 신청하면 누구나 전자우편으로 받아 볼 수 있다.
사업신청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다. 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http://www.rips.or.kr)에 온라인 신청 후 주관기관별 담당자에게 우편 또는 직접 접수하면 된다.
송재빈 원장은 "지역 기업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지원 프로그램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비대면 사업가이드가 지역의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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