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북부소방서는 소방기술경연대회 부산대표로 참가하는 선수단을 격려했다. ⓒ 부산소방본부
▲ 부산 북부소방서는 소방기술경연대회 부산대표로 참가하는 선수단을 격려했다. ⓒ 부산소방본부

부산 북부소방서는 22일 '2020년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 출전을 위해 훈련 중인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북부소방서 지하 체력단련실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힘을 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화재분야에 출전하는 선수 6과 트레이너 2명 등 선수단 7명은 대회 이전까지 실전과 같은 집중훈련으로 완벽한 전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류승훈 북부소방서장은 "장마기간인데도 쉬지 않고 열심히 훈련하는 참가선수들의 흘린 땀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며 "부산을 대표하는 자부심을 가지고 안전에 유의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수단은 오는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진압분야 부산대표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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