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워커는 21일 '클래시아' 브랜드 창성건설이 신입과 경력사원 공개채용 한다고 밝혔다.

신입사원 모집분야는 영업, 기획, 건축, 품질이다. 지원자격은 관련학과 대학교 졸업(예정)자와 MS-Office 전산 능력 우수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경력사원은 건축공무, 영업, 기획, 인사, 품질이다. 자격요건은 △대학교 졸업자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신입과 경력 공통사항으로 전 분야 안전기사·정보처리기사(기능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이번 채용은 창성그룹 계열 종합자산관리회사인 팸스(FAEMS)가 함께 인재모집에 나선다.

모집부문은 수주영업 경력사원이다. 자격요건은 △경력 충족자 △집합건물(공동주택) 관리 회계 경력자 △관련 네트워크 보유자 △주택관리·공인중개사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서류접수는 다음달 2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1·2차), 최종합격자발표,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창성건설은 창성그룹의 계열사로 2009년 설립된 이후 오피스텔과 분양형 호텔 등 수익형 부동산 분야를 중심으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중견 건설사다.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물류센터, 복합상업시설, 택지개발, 호텔 운영 등 사업다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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