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다니엘영동태양광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 한국전기안전공사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다니엘영동태양광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7일 장마철 풍수해를 대비하기 위해 충북 영동군 태양광발전소 다니엘영동태양광·ESS(대표 정윤복)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이날 조성완 사장과 발전시설 관계자 함께한 가운데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여름철 풍수해 대비 발전시설물 안전관리 방안과 ESS 화재 예방을 위한 충전율 확인 방법을 안내했다.

조성완 사장은 관계자들에게 태양광발전시설의 주기적인 안전점검과 ESS 화재 예방을 위한 충전율 준수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니엘영동태양광·ESS는 3㎿급 태양광발전소로서 7MWh급 전기저장장치(ESS)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