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소방학교가 수상레저기구 조정면허 교육을 실시했다. ⓒ 부산소방본부
▲ 부산소방학교가 수상레저기구 조정면허 교육을 실시했다. ⓒ 부산소방본부

부산소방학교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부산소방학교와 북구 화명동 생태공원 계류장에서 동력 수상레저기구 조정면허 교육을 실시했다.

부산소방학교는 전국 소방학교 최초로 2013년 1월 조종면허 시험 면제교육기관으로 지정을 받았다.

매년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2013년부터 이달까지 568명이 교육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현장 지휘관 대상으로 실시, 수난사고 발생시 지휘역량 강화에 초점을 뒀다.

김재홍 부산소방학교장은 "오는 10월에 실시하는 신임소방사 교육과정에 동력수상레저 교육을 포함하겠다"며 "고속구조보트 조종숙달 훈련과 동력수상레저 자격 취득으로 질 높은 수상구조 전문가를 양성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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