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인호 대한임상병리가협회장(왼쪽)이 문병윤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하고 있다. ⓒ 대한임상병리사협회
▲ 장인호 대한임상병리가협회장(왼쪽)이 문병윤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하고 있다. ⓒ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사단법인 대한임상병리사협회는 문병윤 변호사(법무법인 소울)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사법연수 44기 출신 문병윤 변호사는 광주고려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국회 보건복지위와 행정안전위 비서관을 역임했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균형발전사업 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문 변호사는 회무를 비롯해 임상병리사의 업권에 대해 각종 법리적 검토와 참고 역할을 수행한다.

장인호 협회장은 "부당한 대우를 받는 회원이 없도록 고문 변호사님이 적극 힘써 줬으면 좋겠다"며 "협회는 회원들의 요구와 호소에 항상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장인호 협회장을 비롯해 협회 26대 집행부는 2018년 임기를 시작해 회원고충처리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회원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협회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장 회장을 비롯해 노경운 행정부회장, 김대중 사업부회장, 신경희 학술부회장 등 협회 임직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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