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합천군 귀농·귀촌인 성공 정착을 위한 교육 실시했다. ⓒ 합천군
▲ 경남 합천군 귀농·귀촌인 성공 정착을 위한 교육 실시했다. ⓒ 합천군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3일까지 귀농·귀촌인 51명을 대상으로 황가람 농업농촌 활력센터에서 맞춤형 기초 영농기술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경영 초보자들에게 도움이 될 농약과 농기계 사용법, 토양관리법, 특용작물 재배기술 등을 익혔다.

또 기초 영농기술과 귀농 귀촌 전략, 농업경영 방안, 성공귀농인 사례발표까지 귀농 귀촌인의 성공정착을 위한 실무 활용 교육을 했다.

경북 의성의 농촌체험마을을 방문해 유기농업과 공동체 교육을 받고 6차 산업 현장을 체험했다.

중부농기계 대여은행에서 트랙터, 관리기, 굴삭기 등 현장감 있는 농기계 안전 사용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교육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손영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인의 성공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상담과 귀농 창업 교육과 다양한 작물 재배과정 교육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며 "하반기에 2차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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