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119종합상황실이 2020년 2분기 팀원들의 베스트 부서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 대전시
▲ 대전시 119종합상황실이 2020년 2분기 팀원들의 베스트 부서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 대전시

대전시 119종합상황실이 2020년 2분기 팀원들의 협동심 월등한 베스트(Best)부서로 선정돼 2일 시장표창을 받았다.

119종합상황실은 부서장을 중심으로 직원 간 협심·단결해 시정목표 달성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119종합상황실은 클린-존(Clean-Zone) 구축과 예비상황실 구축, 위기대응 전담인력 운영 등 코로나19 감염대응과 확산방지에 소방 활동의 컨트롤 타워로서 총력 대응했다.

밀착형 고품질 대시민 의료서비스 제공, 유관기관 협업, 빈틈없는 119 상황처리 등 재난대응 능력 강화와 정부정책 방향의 맞춤형 업무추진으로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박원태 119종합상황실장은 "온 국민이 함께 만들어주신 소방공무원 국가직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 시민의 부름과 요청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응답할 수 있는 대전소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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