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제33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대비한 '화재진압분야' 부산 대표팀 선발대회 열리고 있다. ⓒ 부산소방본부
▲ 2일 제33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대비한 '화재진압분야' 부산 대표팀 선발대회 열리고 있다. ⓒ 부산소방본부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변수남)는 2일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 출전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부산소방학교에서 제33회 부산대표팀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선발대회는 부산소방재난본부 11개 소방서를 대표하는 선수 66명이 참가해 체력테스트, 화재진압 4인조법 등 2개 종목을 각 소방서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의 훈련성과와 기량을 뽐내며 경쟁했다.

이번 선발대회는 실시간 영상중계(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를 활용해 선발대회 영상을 실시간 공유했다. 사무실 근무자·비번직원 응원동참을 통한 일체감 조성과 간접교육 효과를 거두는 기회가 됐다.

선발대회결과 1위 북부소방서, 2위 해운대소방서, 3위 남부소방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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