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재홍 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오른쪽)이 30일 백종우 중앙자살예방센터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인터넷신문위원회
▲ 방재홍 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오른쪽)이 30일 백종우 중앙자살예방센터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인터넷신문위원회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는 30일 자살 예방의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백종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자살 예방을 위한 공동 교육과 홍보 △자살 예방 인식 확산을 위한 세미나 △캠페인 정례 개최 △자살보도 관련 심의업무에 협력키로 했다.

방재홍 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자살보도가 미치는 사회적 영향의 중요성을 인식했기 때문"이라며 "예방효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자율심의기구와 자살예방기구가 협력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신문위원회는 국내 유일의 인터넷신문 기사와 광고에 대한 종합 자율심의기구로 참여 서약사는 690여개 매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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