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소방서는 지난 22일부터 4일간 동래양로원 등 4개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과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화재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은 노인, 장애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교육기회와 체험교육 접근성 확대를 통해 안전한 생활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교육은 화재발생때 문닫고 대피우선, 올바른 119신고요령,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법,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우영 금정소방서장은 “화재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해 화재 발생때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교육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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