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소방서는 24일 오전 8시쯤 구로구 구로동 소재 고층건물 15층지점에 창문이 떨어져 출동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구조대원이 투입되어 옥상 로프를 이용해 사고지점 안전조치를 즉각 취했다고 말했다. 비와 함께 돌풍이 동반되어 창문이 깨진 것으로 보이며 1명이 가벼운 찰과상의 부상을 입었다.
김희윤 구조대원은 "오늘부터 장마와 돌풍이 시작된다고 하니 외출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로소방서는 24일 오전 8시쯤 구로구 구로동 소재 고층건물 15층지점에 창문이 떨어져 출동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구조대원이 투입되어 옥상 로프를 이용해 사고지점 안전조치를 즉각 취했다고 말했다. 비와 함께 돌풍이 동반되어 창문이 깨진 것으로 보이며 1명이 가벼운 찰과상의 부상을 입었다.
김희윤 구조대원은 "오늘부터 장마와 돌풍이 시작된다고 하니 외출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