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구로구 소재 고층 건물 15층에서 비바람에 창문이 깨져 구로 소방대원들이 조치를 취하고 있다. ⓒ 구로소방서
▲ 서울 구로구 소재 고층 건물 15층에서 비바람에 창문이 깨져 구로 소방대원들이 조치를 취하고 있다. ⓒ 구로소방서

구로소방서는 24일 오전 8시쯤 구로구 구로동 소재 고층건물 15층지점에 창문이 떨어져 출동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구조대원이 투입되어 옥상 로프를 이용해 사고지점 안전조치를 즉각 취했다고 말했다. 비와 함께 돌풍이 동반되어 창문이 깨진 것으로 보이며 1명이 가벼운 찰과상의 부상을 입었다.

김희윤 구조대원은 "오늘부터 장마와 돌풍이 시작된다고 하니 외출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키워드

#구로소방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